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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영구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방안

 

 

 

1. 주식의 경우

보통 미국 주식전체를 사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달리오에 따르면 미국이 항상 잘나갈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위 차트는 전체 주식시장의 국가별 상승/하락 비율을 보여준다.

미국의 비율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항상 잘나간 것은 아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전체주식시장ETF를 사는게 답인듯 하다. 

 

 

 

2. 채권의 경우

국채 금리는 현재 너무낮아서 떨어질 기미가 안보인다.

사실 금리는 예상이 불가능하다. 마이너스로 떨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다만 수익구조가 좋지 않다. 얻는 이득대비 리스크가 너무 큰 것이다.

 

사실 주식의 경우는 패시브펀드가 바람직하다.

주된이유는 전체 주식시장의 1.3% 종목이 주가상승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액티브펀드가 1.3%의 종목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국채는 조금 다르다. 액티브펀드가 패시브펀드보다 수익률이 높은 경향이있다.

그렇다면 국채만큼은 액티브 국채펀드가 어떨까?

 

 

 

3. 현금의 경우

현금의 경우 디플레이션을 방어하기 위해 쓰인다.

그러나 단기자금이아닌 장기포트폴리오에서 현금은 쓰레기다.

무위험수익이 물가상승률 보다 낮기 때문이다. 가만히 앉아서 손실을 본다고 할 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물가연동채권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인플레이션방어+디플레이션방어까지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을것이라본다.

 

물론, 물가연동채권은 물가안정을 위해 국가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발생 시 국가가 통제 할수있다.

하지만 더 좋은 대안은 없어보인다.

현금과 최대한 비슷한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단기TIPS가 좋겠다.

 

 

 

4. 금의경우

금은 변동성이 너무 심하다. 더불어 한번 떨어지면 수십년간 떨어지는 자산이다.

지금은 선방하고 있긴하지만.. 개미입장에서 MDD가 61%는 감당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금비중 25%는 너무 많은 비율이 아닌가 싶다. 20%가 적당할것 같다.

 

 

 

자료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wTjHz9LMl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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