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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의 근본을 만든 명언.

 

있을 때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하라.

 

 

마음속에 담아두는 명언 가운데 최고를 뽑으라면 이 말인것같다.

재벌 2세가 아닌 자수성가 부자들은 대부분 겸손하다. 물론 이는 근본적으로 선한사람이어서가 아니다.

부자들이 선하고 예의바른 이유는 목적이 존재한다. 그것들이 기회를 만들기 때문이다.

당장 내 경험을 봐도 그렇다. 선하고 예의바른 사람들을 보면 좆같은 알바 중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대해준다.

알바하는 나 조차도 더 좋은 서비스의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하물며 기업단위라면 기회의 가치가 더 커질것이다.

 

반대로 가진게 없다면 당당하여야한다. 돈이 나의 그릇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허풍을 떨며 있는 척을 하라는게 아니다.

솔직하게, 솔직하면서도 무한한 자신감을 가지라는 것이다.

"나는 돈도 없고 할줄 아는것도 없는 쓰레기지만 반드시 성공한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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